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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맹마루
오랫만에 2개의 포스팅을 하려니....약간의 귀차니즘이 발동하네요.. 이번 포스팅은 골프 시작하자마자....잘못된 선택으로 인하여 상급자들이 쓸법한 드라이버를 선택했네요.. 지오텍 T-615 10도 헤드 + 두미나 DUMINA Auto Power K6 드라이버 샤프트 FLEX SR 입니다. 이 드라이버는 헤드의 크기도 요즘 사이즈들보다 약간 작은편이며.... 가격은 헤드만 55만원 정도에 판매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샤프트는 두미나 제품으로 가격은 35만원정도에 인터넷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샤프트의 FLEX가 SR 이지만 다른 샤프트의 S 보다 훨씬 단단하며 무겁습니다. 헤드의 특징은 관용성이 부족하며... 볼이 낮은각도로 날라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저같은 초보에게는 이런 단단함과...뜨지않는..
잦은 슬라이스로 인하여 기분전환겸....슬라이스를 막고자... 다른 드라이버를 써보자하여 새로운 드라이버를 영입하였습니다. 핑 g400 과 테일러 메이드의 M4 와 갈등하다... 이놈의 마이너 기질이 발동하여.. 테일러 메이드의 M4를 영입하였습니다. 일단 테일러 메이드 브랜드 자체를 좋아해서 인지 몰라도...마치 색상배열이 BMW 같네요 ㅎㅎ 위 사진은 테일러 메이드 M4 와 함께 들어있는 공구와 파우치 그리고 보증서 입니다. 사진은 비오는 날 트렁크만 열고 찍어서 그런지 사진은 볼품이 없군요 . 이사진을 봐도 비머심볼이 떠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ㅎㅎ 헤드 각도는 9.5도 이며 샤프트는 후부키 FLEX S 입니다. 헤드는 트위스트 페이스라는 시스템이 적용되어 관용성을 높여 준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
역시나 도착하자마자 클럽을 내리고 바로 클럽하우스 워커힐에서 운영하는 식당으로 직행합니다. 식당에 아이스커피를 주문하러 가는길입니다. 아이스커피는 계속 리필이 되고 그늘집에서도 리필이되니 한잔 사고나서 라운딩을 시작해도 좋을 것같습니다. 그랜드 cc의 첫번째 후기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여기는 카트가 백만 싣고 다닐수 있는 카트입니다. 카트비는 4만원으로 기억합니다. 그랜드cc의 경우 전장이 짧지않아서 편한 신발을 신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랜드 cc를 두번째 가보니 역시 평지의 연속이며 그린도 어렵지않아 이제는 다시가지않을듯 합니다. 재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특징은 메타세콰이아나무들이 좌우로 길게 식재되어 있어 나름 위요감을 주고 시각적으로 안정감을 주네요 하지만 그냥 평지이다보니 두번째부턴 흥미..
루나 베이퍼 2 입니다. 루나 베이퍼는 가격은 20만원대의 골프화로 제이슨 데이, 맥킬로이 등 선수들이 사용하는 골프화로 유명합니다. 스파이크리스 골프화이고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세련된 디자인 입니다. 저같이 발 볼이 넓은 분들도 잘 맞으니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사이즈를 추천드립니다. 베이퍼 설명에 보면 놀라운 쿠션감을 제공한다고 하지만 그렇게 놀랍지안더군요 ^^ 아웃솔의 모습입니다. 아웃솔 때문에 베이퍼2를 허용 하지않는 골프장들이 있습니다. 그린손상 때문입니다만... 사전에 나이키 코리아에 명시되어 있으니 해당 골프장 방문시에는 다른 신발을 가져가세요 ~^^ 제가 사용해본 결과 지지력과 접지력이 매우 훌륭하고 안정성은 최고인듯합니다. 나이키골프화는 좀 무르다고 하시는 분들도 ..
이번 포스팅은 안성에 위치한 안성 H 골프장 라운딩 후기 입니다. 아직 실력이 미천하여 제대로된 사진찍을 여유가 없는점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골프존에서 운영하는 골프장은 대체적으로 캐디의 실력 및 서비스나 전체적인 서비스는 퍼블릭치고는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골프장의 경치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이라 그런지 안성 h의 경치는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됩니다. 소나무들의 수형이 조금 더좋았다면... 멋진 경관을 만들어 낼수있지 않았나 아쉬움도 있습니다. 난이도는 안성에 위치한 골프존 골프장을 비교하지면 q - h - w 순이었던것 같네요 그늘집의 메뉴 입니다. 항상 ...비싸다고 생각하지만...ㅎㅎ 저는 주머니가 가벼워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일행들의 모습과 카트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인천국제 공항의 비즈니스 라운지에 대해 짧게 포스팅 하겠습니다. 위 사진은 인천공항 2F 인데요 ~ 소나무를 식재를 해 외국사람에게 한국의 전통미를 대표할 수 있는 수종을 적절하게 식재했다고 생각되네요 하지만.....조경을 하는사람으로서 수형에 조금 더 신경썻으면 하는 바램은 있네요. 아쉽습니다. 서두가 너무 길었는데요 인천국제공항 비즈니스 라운지 이용 방법 및 금액 등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제가 언급할 비즈니스는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 입니다. 들어오자 마자 비즈니스 라운지의 모습입니다. 사진으로 보시는 바와 같이 편안한 의자들이 배치되어 있고, 콘센트들이 있어서 편안하게 쉬면서 충전할 수 있는 공간들이 있습니다. 책을 읽으시는 분들도 계시고, 대부분은 스마트폰을 보고 계시더라고요 먹기 전에 찍었어야..
필리핀 클락 라운딩에 대해 전에 포스팅을 하였는데요 클락에 골프만 치러 가긴 심심하고 ... 일행끼리 여행 하려고 하면 어디있는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클락 주변 관광지를 소개해드립니다. 클락에서 1시간 30분 정도 가야 되는 지루 함이 있지만 한번쯤은 가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필리핀 톨게이트 사진입니다 ~ 한국이랑 별 다른건 없는 것 같습니다. 마닐라를 제외한 보통 필리핀의 거리의 모습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같습니다. 저야 이제 아주 익숙하지만 도로에.....중앙선이 없어요 ㅎㅎ 절반쯤 갔을때 " 이게 왠걸....." 도로를 소들이 막고 있습니다. 한참을 기다린끝에 지나갈수 있었는데요 한국에서는 볼수없는 모습이라 신기했었습니다. 이런것도 여행의 일부니 즐겁죠. 도착하자마자 미나룽가오의 모습입니다. ..
오늘의 마지막 포스팅이 되겠네요. 마지막 포스팅은 필리핀 클락에 위치해 있는 선밸리CC 입니다. 선밸리는 필리핀 클락 공항에서 15분 정도 떨어져 있는 골프장입니다. 골프장의 이름에서도 느낄 있지만... 고저 차이가 심한 골프장입니다. 저같은 저질 체력들에게는 걷는 것 조차 힘이....듭니다..ㅎㅎ 사진에 보시면 풍경이 너무 좋아서 지금 당장 티켓팅 하고 라운딩 하고 싶어 질정도로 좋은 골프장이라 생각 됩니다 . 어디까지나 제주관이니....태클은 사양하겠습니다. 금액은 코리아CC, 미모사CC, 선밸리CC 다들 비슷비슷합니다. 하지만 미모사는 서비스 마인드가 아주 최악이지만... 코리아 CC는 다소 밋밋하고 잔디 상태가 별로...이지만 선밸리는 모든 것이 마음에 드는 골프장입니다. 필리핀 클락에서 골프를 ..
일산 킨텍스를 갔다 소고기를 먹으로 임가네 한우로 향합니다. 역시나 12시인데도 사람이 많아서....대기표를 뽑아야 한다는게 단점이지만... 한우 등심이...삼겹살보다 싼집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네요 ^^ 물론 제가 좋아하는 집이지만요 ^^ 가격표는 특수부위부터 갈비탕, 불고기등 일반 한우 전문점과 다른부분은 없습니다. 다만... 가격이 다를뿐 ^^ 상차림비용은 1인당 성인은 3000원이고요. 미취학 아동은 1000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11시 30분 부터 22시까지 이고요. 주차장은 넓으니 주차 걱정은 안하고 오셔도 될 것같습니다. 저희는 항상 이집을 가면 임가네 모듬을 주문해서 다른 메뉴는 알지 못합니다 .^^ 입구에 들어서면 대기하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합니다. 워낙 대기를 ..
이번 포스팅은 2018 동아 스포츠. 레저산업 박람회 입니다. 무료 초청권이 있어서 다녀왔는데요 저희는 조경, 캠핑에 관심이 많아서 기대를 많이 하고 다녀왔습니다. 무료 초청권으로 9개의 전시회를 관람 할 수 있으니 9개 전시회 관람 하는 것만으로도 다리가 아플정도 입니다. 섹션이 잘되어 있지 않아서 돌아다니면서 찾아야 되서 그런 점은 아쉽기도 합니다. 가장 중요한 주차 문제인데요 ~ 킨텍스에 주차 하면 주차비용때문에 "고양체육관 수영장 주차장"을 티맵에 찍고 가시면 5-10분 정도만 걸으면 무료로 주차 할 수있다는점 알아두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무료초정권을 입장권으로 바꾸고 나면 저런 흰색 봉투를 줍니다. 저 봉투에 원하는 판플렛을 담아오시면 되는데... 저희는 쓸모가.....사실 없었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