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맹마루

경기도 의정부 민락에 거주한지도 벌써 1년 ... 정도 되었네요 이번에 중고차를 하나 영입하면서 프론트 타이어 트레드가 얼마 남지 않아 인터넷(뽐뿌, 클리앙)에서 가성비 좋다는 "금호 TA31" 215/55/17"로 2짝만 교체하려고 인터넷 알아보던 중 우연하게 발견한 타이어 샵입니다. 제가 예전에 타이어뱅X에 갔다가 기분이 상하고 돌아온적이 있어서 타이어뱅X는 제외하고 검색해서 찾아간 샵입니다. 물론 인터넷 최저가와 비교하자면 타이어 종류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찾던 타이어와는 5000원정도 차이가 났습니다. '최저가를 고집하신다면 말리진 않겠습니다만 ... ' 최저가 업체들은 대부분이 그 타이어는 미끼상품에 불과하고 결국 다 른 제품 푸쉬가 심하니 참고해서 샵을 고르시길 바랍니다. TPMS비용도 추가로 ..

처음으로 바이크를 타고 장거리여행을 가게되었습니다. 장소는 문경새재로 정하고 출발했습니다. 문경새재에는 문경관광호텔. 라마다호텔등 많은 숙박시설이 있는데요. 저는 최근에 지어진 라마다호텔로 예약 했지요. 라마다호텔 다른 지점은 가보지 않았지만 문경에 위치한 라마다호텔은 작은 규모의 호텔입니다. 주차시설은 오토바이를 타고 가서....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방에 들어가자 마자 방의 모습입니다. 물론 헬멧은 없겠지요?ㅎㅎ 가격은 10만원대의 호텔치고 깨끗하고 조용하며 부족함없는 호텔입니다. 사진에 세면도구가 비치되어 있고요 대체적으로 깔끔한분위기가 납니다. 침대와 침대사이에 충전타입별로 다양한 충전케이블이 구비되어있어 아주편리하게 이용했습니다. 이런 작은배려가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화장실..

오늘은 1달전에 구매한 2번째 애마에 대해 포스팅 하려 합니다. 오토바이는 타고 싶고 타본적도 없어서 구입을 망설이다 결국 몇달만에 결국 지르기로 하고 구매 했습니다. 한대는 슈퍼커브, 한대는 혼다 PCX 125로 구매했습니다. NMAX 로 구매하려다 디자인이 피돌이가 더 좋은 것 같아서 피돌이로 구매했지요. 색상은 화이트, 블랙, 레드, 실버 이렇게 4가지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레드와 실버는 제외하고 검정색상의 재고 부족으로 화이트로 구매했습니다. 처음 타는 오토바이라 안전염려증에 구매하고 나서도 그닥 유쾌하진 않더군요. '괜한 짓을 했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안전하게 타면 괜찮겠지라고 생각하며, 구매했습니다. 처음 피돌이와 슈퍼커브를 받자마자 주차 해놓고 찍은 사진입니다. 뒤에 주유하려고 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