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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용품 후기/정보

펫버킷, 심장사사충약 직구사이트

호두와마루 2017. 9. 15. 10:28

우리집 강아지를 키우던게 벌써 3년이나 되었으니 한 2년 반정도쯤이었나, 그때 처음 펫버킷을 알게 되었습니다.

후기도 1~2개 뿐이였고 전세계로 무료배송을 해준다는 사실이 다소 미심쩍었으나 2주가량의 시간이 지난뒤 정말로 우리집으로 하트가드가 왔었습니다.


그때와 달라진것은 한국어 서비스가 엄청나게 좋아졌고, 심지어 한국어 CS블로그나 담당자가 있다는 것도 신기합니다. 이제는 홈페이지가 다 잘되어 있어서 그냥 주소넣고 주문하고 어렵지가 않습니다. 


무료배송은 20달러 이상의 제품구매시 적용인데 사실 보통 일반적으로 사는것만 장바구니에 넣어도 20은 금방 넘어서 크게 신경쓸 필요가 없습니다.



예전에는 하트가드를 많이 샀는데 요즘에는 거의 표지까지 동일한 하트웜도 있어서 자주 사진않게 되었습니다. 하트가드 대신 하트웜, 프론트라인대신 다른 약을 사용하고 집근처에 가격을 합리적으로 제시해주는 동물약국이 있다면 굳이 2주나 기다리면서 직구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요즘 펫버킷을 잘안들어가는 이유도 조금만 검색해보면 어느 약국에서 얼마하는지는 대충 알 수 있습니다. 혹은 발품을 팔아보거나..

하지만, 하트가드와 프론트라인 등등의 원조제품을 사용하고 싶고 지방에 거주하며 유명 약국들은 어딧는지 모르겟다면 그냥 직구가 속편할 수도 있습니다. 두가지 모두 크게 가격은 차이 안나고 그저 바로사느냐 기다리느냐의 차이정도 이기때문입니다. 


한마리일때는 한번 사면 8개 들어있는 하트웜을 먹였어서 거의 1년간은 따로 알아볼 일이 없었는데, 중형견이 새로 생기면서 급하게 약국에서 구매를 했더니 금액이 꽤나 나왔었습니다 .... 하... 소형견이 집근처로만 산책을 다녀서 진드기가 없었는데 산에 다녀오면서는 종종 진드기파티가 되어서 오곤 합니다. 


분명 퇴치 스프레이 같은것은 뿌렸었는데, 확실히 스프레이보다는 그냥 프론트라인을 해주는게 효과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약효주기를 잘체크해서 진드기가 활동할 때까지는 신경을 써주어야 할 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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